Clarins Lip Oil・클라란스 립 컴포트 오일 리뷰

클라란스 립 컴포트 오일

안녕하세요~ 딤 이예요.
이번에는 클라란스 립 컴포트 오일을
6개월 정도 사용 해 온 후기를 써 봅니다~

얼마 전 처음 미국 갔을 때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립 보습은 1년 365일 중요하지만 항상 뭔가 더 좋은 제품 없을까 찾던 저에게!
운명적인 만남이었죠..(내일모레 방향을 보며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쩍! 하고 갈라지는 것을 경험 해 본 분들은 공감하실. ..

지금까지는 유리아쥬나 카멕스 등의 립크림을 사용 했었는데
지금은 이게 없으면 불안 해 질 정도의..

3가지 컬러 중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컬러는 레드베리허니
두가지 컬러 입니다~

발색은. .. .거의..없다고 봐도…
정말 은은한..구분이 가능 할 정도의 색입니다!💦
(그래도 레드베리는 약간 혈색 좋아보이는 정도의 발색은 있는..!)

정말 ✨보습력✨이 좋아서
저는 항상 자기전에 바르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촉촉하게 남아 있어서 감동스러운 보습력이예요~

요즘 같이 건조한 시기에는 외출 할 때에 꼭 주머니에 챙겨서 나간답니다~
일 할 때에도 바르고 있으면 입술이 오일로 코팅 되어서 촉촉함이 계~속!✨

제가 두번째 사다 준것도 거의 다 써간다는 제 언니는
세수하고 기초하는 단계에서 립 오일로 보습을 해 두고
머리를 말리거나 기초 하면서 흡수시킨 후에 메이크업을 한다고 해요~

(저는 그러기엔 틴트가 뜰거같아서 평소용 아니면
립 틴트 등 바르고 나서 마무리로 사용 하는편이예요~)

평소에 입술 건조가 심하신 분은
요런 방법으로 활용 하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일단 3종류 있지만 각각 색과 향기만 다른걸까? 하고 생각 했는데
실제로 성분도 다르다고 하네요!

•라즈베리 – 라즈베리 오일
•허니 – 헤이즐넛 오일
•레드베리 – 아나토 오일

저는 개인적으로 허니가 제일 보습력이 높다고 느꼈지만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저희 언니는 라즈베리가 가장 좋다고하는!

원래는 트리오로 된 라즈베리,레드베리, 허니
전부 가지고 있었지만 저보다 입술 건조가 심한 저의 언니 한테
언니 이거 쪼아! 하고 추천하면서
그때 가지고 있던 라즈베리를 언니 쓰라고 주고 왔는데
다음에 만났을때 어땠는지 물어 봤더니
너무 좋아! 벌써 많이 썼어! 라고 하길래
그때에 또 가지고 있던 허니도 주고 왔더니 결국 레드베리만 남았던..

그 이후에 괌에 갔을때, 트리오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보고
(3개를 거의 2개 가격 정도 였던 기억입니다~)
또 한 상자 사다가 허니만 제가 쓰고 나머지는 언니에게 선물 했답니다 🤗

그래서 저렇게 두개가 남은 ..
그래서 나중에 온 허니가 많이 남아있죠~

레드베리는 가까운 곳(편의점 이라던가..)갈 때에 가볍게 바르는 용
&외출 하면서 립틴트 위에 발라서 보습 지속 시킬때
허니는 책상앞에서 작업 할 때나 취침 전에 바르는 용으로
나눠서 사용 하고 있는데, 트리오 사 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은건 두 개 지만ㅋㅋ)

로드샵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쪽도 사용해보고 비교 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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