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Lip / 입생로랑 립 6종 착색/발색 비교

YSL 립 6종류 비교

안녕하세요~ 딤 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소장하고 있는 YSL의 립 제품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왼쪽부터

바이닐 크림, 베르니 아 레브르, 팝 워터, 키스&블러셔, 틴트 인 오일

✨💄✨
패키지만 봐도 정말 너무 예쁘고 취향 저격 사랑스럽죠~!

(다만..지문인식 프로그램.. 이랄까 . ..지문이 참 잘 인식된다는 것이. ..)

색상으로 구분하면 6종류, 립 종류로 생각하면 5종류가 되네요~

팔에서 발색 비교 해보았어요~


질감이나 텍스쳐가 알기 쉽도록 큰 이미지로 붙였더니
피부 질감이 적나라해서 부담스럽군요…

💄바이닐크림💄

가장 발색지속력도 좋은 립
저는 리듬레드 라는 오렌지 계열의 쨍한 레드를 골라 봤어요~
향기는 달콤새콤한 츄잉껌?캔디 향기..

틴트계열은 기승전핑크가 많은데 착색도 오렌지색!
(바이닐 크림은 일본에서는 리퀴드루즈로 분류 되고 있고
한국에서는 립스틱으로 분류되고 있더군요~ )

그라데이션 립으로 발라보면 생각보다 너무 오렌지오렌지 하지는 않았어요~

실제로 팔에 테스트 하고 메이크업 클렌징 워터로 지웠는데
바이닐크림만 지금도 계속 남아있는..🙃💦착색 감동..감..동..

💄베르니 아 레브르💄

발색도 지속력도 팝워터랑 공동 3위!
가장 인기있다고 하는 12번 코랄 포브
바를때는 핑크핑크한 느낌이라 마젠타 컬러가 강한걸 잘못 샀나..했지만
바르고 나면 자연스러운 코럴계 핑크로 발색 됩니다! 싱기!!

💄팝워터💄

컬러는 202번 루즈 스플래쉬!
이것 역시오렌지계열의 레드입니다~
착색도 오렌지 계열이랄까 귤색으로 남아요~
(아래에 착색 샷 붙여둘께요~)

사용감은 가장 입술이 가벼운 느낌~

💄베이비 돌 키스&블러쉬💄

후후..실제로 안보고 인터넷으로 구입 했더니
생각한 색과는 좀 달랐지만. …

립으로도 블러셔로도 사용 할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
입술에서도 볼에서도 벨벳같은 느낌!
발색은 2위로 좋은데.. 립으로 사용 했을 때의 지속력은 별로..
블러셔로 사용했을 때에는 팔에서 발색 한 것 보다 마젠타 스럽지 않고
생기있는 볼로 표현 해 주어서 좋았어요~

베이스가 밀리거나 하지 않고 발림성도 좋은!
리퀴드타입의 블러셔 바르는게 어렵다고 생각 하는 분도
쉽게 바를 수 있는 질감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다른 색도 사용 해 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입생 립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볼륍떼 틴트 인 오일💄

발음이 넘 어렵고..오일 인 틴트..막 일케 틀리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저는 틴트 인 오일 이라고 부릅니다!
젖어 있는 듯 촉촉한 립을 연출 해준다고 하길래!사봤죠!!
첫 인상은 전체적으로 복숭아 향기가..!🍑

이 립은 색에 따라서 발색력이 달라져서 발색에 순위를 매기기 힘들지만..
바른 직후는 너무 반짝거릴까?싶을 느낌이 들 정도 인데
입술의 잔주름을 가려주면서 자연스러운 색과 볼륨감을 남겨주는
기특한 아이템입니다~!
(개인적으로 친구들이나 가족한테 자주 추천 해 주는..)

기본 색감이랑 펄의 색감이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고 할 수도 있고
고르는게 참 고민 된다고도 할 수 있는..😂💦

제가 써본 컬러는
02.오 마이 골드
04. 아이 로즈 유
15.레드 마이 립스

이렇게 3종류 인데, 가장 무난하게 쓰기 좋았던 색은
아이로즈유 였어요~(하지만 외출 했다가 잃어버렸다고 한다..)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핑크여서 저도 참 좋아했어요..😢

요새 애용하고 있는 색은 레드마이립스
(아래는 레드마이립스&클라란스 립오일 레드베리 바른 인스타 사진)

하나만으로도 발색이 잘 되는데다
슬슬 오일이 꽤 흡수 되었나~할 즈음에
덧 발라주는 식으로 사용하면
외출 했을 때에 정말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전 컬러 모으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제품!

두가지 틴트 인 오일의 펄 색이 잘 안찍히네요..

실제로 보면 15번 레드마이립스 는 붉은색 펄
2번 오마이골드 는 이름대로 골드 펄이 들어있습니다~

💄💋 레드마이립스는 틴트인오일 중에 가장 붉고 발색이 강한데
단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입술에 바르면
예쁘게 발색 되어서 편해서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 오마이골드는 정~~말 은은한 핑크가 올라오긴 하지만
거의 발색은 기대 안하는 것이..

대신 좋아하는 틴트나 립을 바르고 위에 발라주면
금빛 펄이랑 오일보습으로 촉촉하게 연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티슈로 지워본 착색 이미지👇

 착색 
바이닐크림 베르니 아 레브르, 팝워터 > 키스&블러쉬 > 틴트인오일

지속력
바이닐크림,틴트인오일 > 베르니 아 레브르, 팝워터 > 키스&블러쉬

촉촉함
틴트인오일 > 팝워터 > 베르니 아 레브르 > 바이닐크림 > 키스&블러쉬

*이 순위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참고 해서 봐주세요~

이번에는 팔에 발색과 지속력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직접 입술에 발색 테스트 해서 포스팅 할께요~

착색이 강한 립도 있어서, 리무버로 지우면서 테스트 한다고 해도
정확한 발색을 보여드리기 힘들 것 같아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에 나눠서 테스트 해서 정리 해 보겠습니다~!

덧.
페리페라 틴트도 리뷰 해 보고 싶지만..
라스트 보스 급의 어마무시한 착색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보니
여러가지로 준비가 필요할 듯 하네요..(마음의 준비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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